[무비스트= 박꽃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실황을 스크린에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1월 넷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13위로 데뷔했다.

지난 26일 전 세계 102개국 극장가에서 동시 개봉한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20개 도시에서 진행한 방탄소년단 투어의 시작점이었던 2018년 8월 서울 공연 실황을 담았다.

북미에서 997개 스크린을 확보한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286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의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2017년 공연 실황을 담은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2018)는 지난해 11월 북미 박스오피스 10위로 데뷔한 바 있다.

● 한마디
아마 우리나라 조직 중 국제 무대에서 제일 힘 센 존재들이 아닐까 싶은 BTS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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