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넷플릭스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홀로그램과 인간의 교류를 다룬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제작에 돌입했다.
1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나 홀로 그대>는 안면인식 장애를 가진 직장인 ‘소연’이 언제나 자기편이 되어주는 인공지능 홀로그램 ‘홀로’를 만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성희가 직장인 ‘소연’역을, 윤현민이 홀로그램 ‘홀로’역과 개발자 ‘난도’역을 함께 연기한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2018)를 연출한 이상엽 감독의 신작으로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2007) 각본을 쓴 류용재 작가가 합류했다.
<나 홀로 그대>는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일정은 미정이다.
● 한마디
홀로그램과 인간의 교류... 언제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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