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윤수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키싱 부스>(2018)의 속편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의 <키싱 부스> 속편이 1편의 캐스팅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연 배우 조이 킹, 조엘 코트니, 제이콥 엘로디와 제작진이 다시 만난다.
<키싱 부스>는 베스 리클스(Beth Reekles)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하이틴 로맨스 영화다. 빈스 마르셀로(Vince Marcello) 감독이 1편과 마찬가지로 속편의 연출을 맡는다.
넷플릭스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s)는 <키싱 부스>에 대해 “나라에서, 혹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라고 밝혔다.
<키싱 부스> 속편은 2020년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 한마디
조이 킹, 조엘 코트니, 제이콥 엘로디의 상큼한 조합을 기대!
2019년 2월 18일 월요일 | 글_윤수연 기자(y.sooyeon@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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