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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의 <사자>, 한여름을 더 뜨겁게 달굴까??
2019년 4월 4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사자> 중 '용후'(박서준)의 손
<사자> 중 '용후'(박서준)의 손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사자>(제작 키이스트)가 7월 말 개봉 확정과 함께 론칭 포스터 3종 공개로 모습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차기작인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자>의 론칭 포스터는 '용후'(박서준), '안신부'(안성기), '지신'(우도환) 세 인물의 손을 비추며 상징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사자> 중 '안신부'(안성기)의 손
<사자> 중 '안신부'(안성기)의 손

 <사자> 중 '지신'(우도환)의 손
<사자> 중 '지신'(우도환)의 손

격투기 챔피언 ‘용후’의 포스터는 피가 흐르는 손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박서준의 강렬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바티칸에서 온 구마 사제 ‘안신부’의 포스터는 묵주를 강하게 쥐고 있는 손만으로도 깊은 연륜과 묵직함을 전한다.

상대의 약점을 꿰뚫고 이를 이용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지신’의 포스터는 동물의 형상을 띤 장신구와 실체를 짐작하기 어려운 날카로운 물건을 쥐고 있어 비밀스러움을 더한다.


● 한마디
격투기에 일가견 있는 박서준, 그의 악(惡) 퇴치는?



2019년 4월 4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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