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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존 윅'이 살아야만 하는 이유 <존 윅 3: 파라벨룸>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존 윅3: 파라벨룸>
개봉일 6월 26일


이런분 관람가

- 매번 참신한 도구를 이용, 살인 기술 뽐냈던 '존 윅'. 이번에 뭘까? 궁금하다면, 고고!
- 2편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 사막을 횡단하는 '존 윅'..일단 볼거리는 많다는
- 진정한 만능 킬러! 총질과 생활 소품 활용 살인에 이어 승마+바이킹+장칼과 단도까지~ 못하는 게 없구나
- '존 윅'에게서 <킬 빌>의 '더 브라이드'(우마 서먼)가 연상되는 느낌적 느낌...이런 류를 좋아한다면
- 러닝타임 131분, 지루할 틈이 없다는...잔인하지 않냐고? 잔인건 맞지만, 게임 보는 듯 체감도는 낮다는
- <존 윅> 1, 2편을 재미있게 봤다면 만족하실 듯. 어정쩡한 자세로 쏟아내는 '존 윅'표 액션 대 방출~~

이런분 관람불가

- 액션 오락 영화라도 어느 정도의 개연성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불사의 '존 윅' 보며 비웃을지도
- '존 윅'이 그토록 살고자 하는 이유는? 죽은 아내를 기억해서라니.. 뭔말이래? 참으로 궁색한 변명이라는
- 처음 강아지 잃고 분노하던 때가 좋았는데..스케일과 사용 무기, 등장인물 등 모두 풍성해졌으나 소소한 재미는 반감했다는
- '존 윅'의 떡진 머리를 감겨주고 싶다! 남주의 비주얼에 크게 의미 부여한다면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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