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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도망칠 곳은 바다뿐 <매리>
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매리>
개봉일 12월 11일


이런분 관람가

- 집이 아니라 배? 망망대해를 항해 중인 배 위로 무대 이동한 공포 스릴러, 평소 악령 공포를 즐긴다면
- 믿고 보는 게리 올드만! 가족 지키기에 나선 선장으로..팬이라면
- 촬영 감독 출신 마이클 고이 감독, 필름 촬영으로 특유의 질감+어두운 장면에서 효과적으로 긴장감 업! 눈여겨보시길
- 배라는 좁고 한정된 공간에서 오는 밀폐적 분위기와 대조적인 광활한 바다 풍광, 수준급 미장센
- 무서운 영화 못 보는데? 도전하시길

이런분 관람불가

- 깜박거리는 전등, 발자국, 환청과 환시 등 무대가 배 위라는 점을 제외하면 기시감 상당하다는
- 게리 올드만의 활약이 예상보다 적다고 느낄 수도
- 초중반 분위기 잘 잡았는데.. 어째 후반부로 갈수록 힘 빠지는 인상도
- 아~주 센 공포를 원한다면 기대에 못 미칠 듯


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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