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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박정민, 정해인, 마동석이 인생을 책임지는 법 <시동>
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시동>
개봉일 12월 18일


이런분 관람가
-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 역할의 마동석, 익살스러운 웃음에 트와이스 춤까지! 놓칠 수 없는 역대급 캐릭터라면
- 박정민과 정해인. 그야말로 ‘대세’로 불리는 두 청춘 배우의 만남에 주목한다면
- 선하고 부드러운 얼굴 주로 보여준 정해인, 사채업에 발 들이는 불량 청춘 연기 새로울 것 같다면
- 방황하는 고등학생의 마음 따뜻해지는 성장담, 흔한 이야기지만 뻔하지는 않은 전개 예상돼 호감 간다면
- 피식 웃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가도 한 번쯤은 진지해지는 장면과 맞닥뜨리고 싶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마동석의 개인기가 탁월하긴 한데… 다른 배역의 존재감이 다소 약해지는 감도
- 특히 정해인의 활약 기대한다면, 새로운 모습이기는 하지만 비중과 활용도 면에서 아쉬움 남을 수도
- 단발적인 웃음보다는 선 굵은 에피소드와 분명한 기승전결을 선호하는 편이라면

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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