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관람가이드] 안전장치가 오히려 발목 잡을 때 <울프 콜>
2020년 3월 5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울프 콜>
개봉일 3월 5일


이런분 관람가

-최근 개봉한 <러브 앳> 등 요즘 핫한 프랑수와 시빌이 황금귀를 지닌 음향탐지사로! 음향 탐지의 최고봉은 기계가 아닌 인간의 귀라는 사실에 놀랄지도
-<헌터 킬러> 등 잠수함 영화를 평소 좋아한다면 프랑스 표 밀리터리는 어떨지.. 톤앤 매너를 비교해 보는 것도
-개인사 혹은 과거사를 구구절절 읊는 것을 싫어하는 분, 딱 위기 상황 자체에 집중한다는…
-과잉 감정과 감동의 강요 등 감상적인 영화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분, 상당히 건조하니 마음에 드실 듯
-잠수함 액션 영화지만, 할리우드 영화와는 분위기가 아주 다르다는. 오락보다는 진지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 핵탄도 미사일 잠수함 SSBN, 핵 추진 공격 잠수함 SSN, 레이더 탐지 교란 상태인 스텔스 등등 새로운 지식 알아갈 수도

이런분 관람불가

- 핵탄도 미사일 잠수함 SSBN, 핵 추진 공격 잠수함 SSN, 레이더 탐지 교란 상태인 스텔스 등등 무슨 말이지? 평소 밀리터리물에 관심 전혀 없다면, 너~무 먼 얘기로 느껴질 수도
- 잠수함 액션이라고? 액션보다 안전 규칙이 발목 잡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인물들에 집중. 화끈한 액션을 기대했다면
- 역경-> 극복-> 감동의 전형적인 인간 승리 드라마를 선호한다면


2020년 3월 5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