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주제의식과 특색 있는 연출, 참신한 스토리 등으로 사랑받은 13편의 여성 감독 영화를 통해 앞으로의 변화와 흐름을 조명할 예정이다. 국내영화 라인업에는 <벌새>, <우리들>, <소공녀>, <찬실이는 복도 많지>, <보희와 녹양>, <밤의 문이 열린다>와 단편 <밀크>, <핑크페미>, <주근깨>, <기대주>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가버나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다가오는 것들>까지 흥행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해외영화 3편이 상영된다.
오는 17일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과 함께하는 씨네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_씨네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