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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이지리아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나이지리아 오리지널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나이지리아 영화 3편과 드라마 1편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우선 10월 2일 첫 선을 보이는 케네스 걍 감독의 <올로투레>는 한 여성 기자가 인신매매 범죄 조직에 위장 잠입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이어 커넬 아포라얀 감독의 성장드라마 <사이테이션>은 11월 6일, 케닐 아데티바 감독의 범죄 스릴러 <킹 오브 보이즈2>는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6부작으로 제작 예정인 드라마는 아직 제목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재능을 갖췄지만 가난한 10대 학생이 나이지리아 상위 1%만 들어갈 수 있는 학교에 예체능 장학생으로 입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전망이다.

넷플릭스 아프리카 오리지널 컨텐츠를 담당하는 도로시 게투바와 벤 아마다선은 “더 많은 현지 제작사와 협업을 통해 최고의 나이지리아 오리지널 콘텐츠를 전 세계 시청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_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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