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제작 확정!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넷플릭스가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학 국제 기숙사에서 일어나는 다국적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트콤을 위해 시트콤계의 굵직한 제작진들이 총출동했다. 우선 <남자 셋 여자 셋>, <논스톱> 시리즈의 권익준 시트콤 전문 PD가 크리에이터 겸 연출을 맡았다. 그와 함께 <하이킥>, <감자별 2013QR3>의 김정식 PD가 연출에 참여하고 <순풍산부인과>, <뉴논스톱>의 서은정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의 백지현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제작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를 제작한 미스틱스토리가 담당한다.

또 출연진으로는 박세완이 기숙사를 관리하는 조교 ‘세완’ 역을, 5천여 명의 경쟁자를 뚫고 카카오M 통합 오디션에서 발탁된 신현승이 미국 국적의 ‘제이미’ 역을 맡는다. 이어 GOT7의 최영재는 호주 교포 ‘쌤'으로,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태국 소녀 ‘민니'로 등장한다. 최근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모델 한현민은 통학생 ‘현민'으로 분한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넷플릭스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