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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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는 영화제작 관계자와 배우의 교류를 도모하고 독립영화 제작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영화제 기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에는 프로젝트 주관배우 권해효, 조윤희와 <기생충>의 이정은 배우,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 <죄많은 소녀>의 김의석 감독이 확정됐다.
권해효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소감을 듣거나, 이를 계기로 필모그래피를 넓혀가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는 1분 자유연기 영상을 오는 19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 심사는 11월 30일 아이러브아트홀에서 진행되며 공개 자유연기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자 7인에게는 총 6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는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사진제공_서울독립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