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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이충현 감독 연출, 박신혜, 전종서 주연 <콜> 11월 공개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박신혜, 전종서 주연의 스릴러 <콜>을 11월 27일 전 세계에 단독 공개한다.

영화는 단편 <몸 값>으로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신예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최근 <#살아있다>로 넷플릭스와 인연을 맺은 박신혜가 현재의 여자 ‘서연’ 역을,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종서가 과거의 연쇄살인마 ‘영숙’ 역을 맡아 두 사람이 서로의 운명을 바꾸면서 시작되는 위험한 집착을 그릴 전망이다.

제작은 <뷰티 인사이드>, <아가씨>, <독전>, <럭키> 등 다양한 장르 영화를 선보여온 제작사 용필름이 맡았다. 용필름 측은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시대에 <콜>을 전 세계 시청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_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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