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로튼토마토 선정 역대 최고의 코미디 영화 9위에 오른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의 유쾌한 데뷔작 <북스마트>가 오는 1월 국내 관객을 찾는다.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가 메가폰을 잡아 모범생 ‘에이미’(케이틀린 디버)와 ‘몰리’(비니 펠드스타인)가 졸업 파티를 위해 벌이는 인생의 첫 일탈을 그린다.

제77회 골든글로브를 시작으로 제73회 영국아카데미, 제72회 미국작가조합상, 제25회 크리틱스초이스 등 전 세계 50여 개 영화제에 초청, 2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재미는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이만큼 즐겁고 스마트한 영화는 없다!”(Wall Street Journal),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완벽하다!”(The Wrap),“역대급 매력적인 찐케미”(San Diego Reader) 등 해외 매체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북스마트>는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다.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 글_이금용 기자(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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