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오는 22일(금) 미리 만날 수 있다.

영화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는 27일(수) 개봉 전 22일~24일 주말 3일간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를 확정, 스페셜 특전 증정과 한국 팬들을 위한 성우 메시지 공개까지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만 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번째 극장판이다.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한 능력을 지닌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을 그린다.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 달성 등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어 시사회 1탄은 1월 22일(금) 12시, 14시 40분, 17시 20분 총 3회에 걸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관람객 전원에게 <귀멸의 칼날> L홀더 2종 세트를 증정한다.

프리미어 시사회 2탄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전국 메가박스 21개 지점(강남, 동대문, 신촌, 목동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료 시사회 형식으로 예매는 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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