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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해머, <샷건 웨딩> 이어 드라마 <더 오퍼>서도 하차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아미 해머가 지난주 <샷건 웨딩>에서 자진 하차한 것에 이어 파라마운플러스 드라마 <더 오퍼>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미 해머는 지난해 12월 <더 오퍼>에 주연 ‘알 러디’ 역으로 캐스팅됐지만 최근 사생활 관련된 추문의 여파로 하차하게 됐다.

<더 오퍼>는 영화 <대부>(1972)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작자 ‘알 러디’의 시점에서 다룬 10부작 드라마이다.

<딥 임팩트>(1988)의 각본가 마이클 톨킨이 각본과 총괄 제작을, 파라마운트 텔레비전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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