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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이브> 조디 코머, 리들리 스콧 감독 <킷백> 출연 물망
2021년 3월 3일 수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인기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의 조디 코머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는 나폴레옹 전기 영화 <킷백>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영화매체 데드라인은 조디 코머가 <킷백>에서 나폴레옹의 아내인 ‘조세핀’ 역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이번 영화는 나폴레옹의 유명한 전투와 정치적인 야망, 아내 조세핀과의 사랑 등을 그릴 예정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다.

조디 코머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킬링 이브'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원작인 <닥터 포스터> 시리즈, 개봉을 앞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 등에 출연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과는 올해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라스트 듀얼>에서 만난 바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범죄 스릴러 <하우스 오브 구찌>의 제작이 끝난 후 곧바로 <킷백>의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_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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