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배우 사무엘 L. 잭슨과 크리스 록이 연쇄살인마를 쫓는 형사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영화는 기존 <쏘우> 시리즈 대비 4배 이상의 제작비를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스토리 위주의 전개와 더 크고 정교해진 트랩들을 통해 스릴감을 높일 것을 예고한다.
<쏘우> 시리즈의 2편부터 4편까지를 연출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록스타’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 그래미 상을 수상한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 21새비지가 OST 작업에 참여했다.
<스파이럴>은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