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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신작! <어반미스>, <뉴 포프>, <펜트하우스3> 등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콘텐츠웨이브는 유명인들의 삶을 각색한 코미디 <어반미스> 시즌1~3를 독점 공개한다. 이외에도 최연소 교황의 파격적인 행보를 그린 주드 로 주연의 <영포프>와 존 말코비치가 바통 이어받은 후속편 <뉴포프>도 6월 둘째 주에 만날 수 있다. 또 죽은 자도 살아 돌아오는 순옥월드 <펜트하우스3>가 재개장,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어반미스>, 바스키아-마돈나
<어반미스>, 바스키아-마돈나

닮은 꼴 배우들의 분장과 연기, 도플갱어? <어반미스> 시즌1~3

밥 딜런, 히틀러, 마릴린 먼로, 무하마드 알리, 데이비드 보위, 다이애나 비, 도널드 트럼프, 마돈나 등 과거는 물론 동시대를 살아가는 유명인들의 삶을 각색한 코미디가 온다. <어반미스>는 이름만 들어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현생을 높은 싱크로율로 재현한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론’ 역으로 친근한 루퍼트 그린트는 히틀러로, <왕좌의 게임>의 에이단 길렌은 유명 배우 캐리 그랜트로 분해 당대의 한 장면을 리얼하게 재현한다.
<영 포프>
<영 포프>

최연소 교황의 파격적 행보 <영 포프>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라 추기경이 된 ‘레니 벨라르도’(주드 로). 47세에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교황의 숙명을 떠안는다.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겉모습과 달리 그는 내면에 신앙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 최연소로 교황에 오른 후 전통을 고수하는 바티칸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으며 꿋꿋하게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뉴 포프>
<뉴 포프>

<영 포프> 후속작 <뉴 포프>

<영 포프>의 주인공 ‘비오 13세’(주드 로)가 코마 상태에 빠진 후의 이야기로 영국 귀족 출신 ‘존 브라녹스 경’(존 말코비치)가 새롭게 교황에 오르는 과정을 다룬다. 존 말코비치는 주드 로와는 상반된 교황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샤론 스톤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펜트하우스3>
<펜트하우스3>

순옥월드에 불가능이란 없다! <펜트하우스3>

<펜트하우스>가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왔다.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평을 받는 중인 이번 시즌에서는 여전히 그릇된 욕망에 사로잡힌 채 부활을 꿈꾸는 헤라팰리스 주민들의 악행(?)을 전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대입을 앞두고 한층 독해진 헤라 키즈들의 물불 안가리는 욕망 싸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자료제공_웨이브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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