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6일(현지시각) 미국 영화매체 인디와이어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제작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세번째 이야기가 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1편과 2편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아닌 제프 니콜스 감독이 스핀오프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제프 니콜슨 감독은 <머드>(2013), <러빙>(2016) 등을 연출하고 <테이크 쉘터>로 제64회 칸영화제 3관왕(비평가주간대상, 국제비평가협회상, 극작가협회상)에 오른 바 있다.
< 콰이어트 플레이스 Part.3 >의 자세한 내용과 캐스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23년 3월 31일 북미 개봉할 예정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면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등장으로 황폐화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