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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백문이 불여일견!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년 8월 4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일 8월 4일


이런분 관람가

- 제임스 건의 유머와 코드가 맞는다면 안 볼 이유가 없다는, 게다가 경쾌한 음악에 흥겨움 업!
- 전 장면을 IMAX 사 인증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이왕 본다면 대형 스크린 강추
- 오프닝에서 자살특공대를 급파해 놓고, 직원들끼리 내기(?)하는 시츄에이션은 무엇? 영화를 관통하는 개그가 감지되는 중요한 순간이라는
- 튼튼한 팔뚝 자랑하는 존 시나 + 조엘 킨나만 + 이드리스 엘바(는 좀 약하지만), 세 캐릭터의 티격태격도 소소하게 웃기다는
- 킹 샤크! 피규어계의 강자로 등극하지 않을까? 책을 거꾸로 들고 독서하는 능력까지 깨알 활약을 기대하길
- 여러 캐릭터가 각축을 벌이지만, 단연코 돋보이는 건 ‘할리 퀸’, 그의 액션시퀀스에 날리는 수많은 꽃은 무엇?

이런분 관람불가

- 되도 않는 설정과 요상한 캐릭터에 초반부터 질려 버릴 수도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제임스 건 감독의 작품과는 영 코드가 안 맞는다면
- 상식과 통념 혹은 말이 되는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또 진지모드로 접근해 잔인성을 논한다면


2021년 8월 4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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