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이 소년범죄를 다루는 판사 역할을 맡아 활약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 심판>(제작: 길픽쳐스)이 2월 공개된다.

25일(화) 넷플릭스에 따르면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이 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 우배석 판사로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무열은 ‘심은석’과는 다른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좌배석 판사 ‘차태주’ 역으로 출연한다.

두 판사의 상관인 부장판사 ‘강원중’역은 이성민이, ‘나근희’역은 이정은이 맡았다.


넷플릭스는 “중죄를 짓고 법원에 선 소년범들을 향해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4인 판사의 모습을 통해 소년범과 소년범죄에 대한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긴다”고 예고했다.

<소년 심판>은 2월 25일(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