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레전드 호러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후속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의 라이프를 담은 다큐멘터리 <지-니어스: 카니예 3부작>, 스웨던 범죄 시리즈 <영 월랜더> 후속 시즌 <영 월랜더: 살인범의 그림자>와 탈우주적인 직장 코미디 <스페이스 포스> 시즌2 등을 공개한다. 또, JTBC 휴먼 로맨스 드라마 <서른, 아홉>도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1973년 이후 살인범이 다시 깨어난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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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살가죽 가면’이 모습을 감춘 지 5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텍사스의 외진 마을 할로를 찾아온 젊은이들이 살가죽 가면의 은신처를 건드리면서 살인광이 다시 깨어난다. 미치광이 살인마는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고, 1973년 대량 학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샐리 하더스티’가 복수의 칼을 품고 다시 공격에 나선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작가이자 프로듀서 킴 헨켈이 제작을 맡고, <맨 인 더 다크>, <이블 데드> 등을 연출한 페데 알바레스 감독과 각본가 로도 사야게스가 원안을 담당했다고 알려졌다.
우주군 배경의 직장 코미디 <스페이스 포스> 시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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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군을 최대한 빨리 달에 도달시키라는 백악관의 명령에 고군분투했던 ‘네어드’ 대장의 우주군이 결국 팀 해체 위기에 처한다. 5개월 안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다른 적임자를 앉히겠다는 통보가 내려오고, 이제 네어드와 그의 대원들은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빠르게 증명해야 한다! 스티브 커렐을 필두로 존 말코비치, 벤 슈워츠, 다이애나 실버스, 지미 O. 양, 토니 뉴섬, 리사 쿠드로가 다시 한번 뭉쳐 더욱 막강해진 코믹 케미를 선사한다고
<영 월랜더: 살인범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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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월랜더>의 두 번째 시즌으로 월랜더 형사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는다. 형사직을 떠났던 월랜더가 새로 온 경감의 제안을 받고 강력 범죄팀으로 복직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사건을 그린다. 나이트클럽 밖에서 일어난 뺑소니 사고의 수사를 하던 중, 월랜더는 이 사고가 8년 전 일어났던 악명 높은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을 알아낸다. ‘사고’가 아닌 ‘사건’일 수 있음을 직감하고 진실을 밝히려는데…
무명 뮤지션에서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 <지-니어스: 카니예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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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의 내밀한 리얼 라이프를 그린 다큐멘터리. 2004년 데뷔 앨범인 ‘The College Dropout’부터 2021년에 발매한 ‘Donda’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최고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카니예 웨스트. 파트 1은 20여 년에 걸쳐 카니예 웨스트의 커리어와 삶을 담고 있다. 그의 ‘Through the Wire’와 ‘Jesus Walks’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디렉터 듀오 쿠디 & 치케가 연출을 맡았다.
전미도X김지현X손예진 <서른,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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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코앞인 서른아홉 세 친구. 강남 피부과 원장인 ‘차미조’(손예진),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장주희’(김지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연기 선생님 ‘정찬영’(전미도)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만나 20년 이상 우정을 쌓아왔다. 평범한 듯 바람 잘 날 없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삶을 다룬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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