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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SF 스릴러 <언더워터>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디즈니+가 이번 주 새롭게 스트리밍하는 SF 공포 스릴러 <언더워터>를 소개한다.

어두운 심해 속 90분간의 패닉 어택! <언더워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언더워터>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언더워터>는 해저 11km, 마리아나 해구 심해에서 채굴 작업을 하던 탐사대원들이 갑자기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공격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스펜서>에서 다이애나 영국 전 왕세자비 역을 맡아 전 세계 여우주연상 27개를 수상하고 미국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크리틱스초이스 후보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탐사대의 기술자 ‘노라’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이밖에 뱅상 카셀, T.J. 밀러, 제시카 헨윅 등이 출연한다.

시체스국제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특수효과상을 수상한 <더 시그널>(2014)의 윌리엄 유뱅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라이프 오브 파이>(2012)와 <정글북>(2016)의 블레어 클라크 시각효과 감독이 참여해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심해 속 미지의 존재들을 상상 이상의 비주얼로 구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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