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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이 남자를 주웠다> <아오아시> <아메리카 더 뷰티풀> 등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이번 주 디즈니+에서는 시리즈 <이 남자를 주웠다>, 애니메이션 <아오아시>가 새롭게 공개된다. 더불어 다큐멘터리 <아메리카 더 뷰티풀>, <베어 그릴스의 러닝 와일드: 더 챌린지>도 만나볼 수 있다.


배우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 긍정 여정기 <이 남자를 주웠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의 힘을 잃지 않는 한 남자, 어느날 우연한 기회로 줍게 된 항공권이 그에게 상상치도 못한 기회를 안겨준다. <이 남자를 주웠다>는 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 ‘마츠도 사토루’(나카노 타이가)의 이야기를 그린 일본 코미디 시리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나카노 타이가가 주연을 맡고 국내 팬들에겐 초난강으로 익숙한 가수 겸 배우 쿠사나기 츠요시와 호흡을 맞춘다.


축구 선수를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 <아오아시>

애니메이션 <아오아시>는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달리는 소년 ‘아오이 아시토’와 그의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특훈에 나선 감독 ‘후쿠다 타츠야’의 이야기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축구를 소재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은 물론 울림 있는 메시지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바야시 유우고 감독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인물 캐릭터, 액션, 스포츠 등 다방면의 작화 및 연출을 하는 만능 애니메이터 사토 아키라가 연출을 맡았다.


북아메리카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경이로움 <아메리카 더 뷰티풀>

<아메리카 더 뷰티풀>은 북극의 만년설과 뜨거운 사막이 공존하는 곳, 가파른 산악지대의 북서부부터 강렬한 더위의 남부, 메마른 서부와 광활한 중심부까지 북아메리카의 경이로운 자연을 누비며 만날 수 있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시즌 1, 총 6개의 에피소드에서 각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과 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 스타 마이클 B. 조던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베어 그릴스와 떠나는 오지 탐험 <베어 그릴스의 러닝 와일드: 더 챌린지>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미션, 그리고 특별한 스타들과 돌아왔다. 에스칼란테 사막의 좁은 협곡에선 나탈리 포트만과, 캐나다 로키 산맥에선 시무 리우와, 코스타리카 화산 우림에선 플레론스 퓨와 생존 미션을 수행한다. 이밖에도 애쉬튼 커쳐, 안소니 앤더슨, 롭 리글이 함께했다. <베어 그릴스의 러닝 와일드: 더 챌린지>에서 스타들의 강인한 면모부터 의외의 모습까지 색다른 매력을 확인해보자.

사진제공_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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