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넷플릭스 신작! <정이>, <피지컬: 100>, <90년대 쇼>, <디보션> 등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SF 영화 <정이>, 한국 전쟁 참전 미 파일럿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디보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시리즈 <피지컬: 100>,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전하는 코믹 시리즈 <90년대 쇼>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tvN에서 방영했던 남궁민 주연의 스릴러 드라마 <낮과 밤>을 신규로 서비스한다.
 <정이>
<정이>

강수연X김현주, 그리고 연상호 <정이>

2194년 인류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떠나 우주에 쉘터를 만들어 이주하지만, 그곳에서 내전이 발생한다. 수십 년간 진행된 전쟁을 끝내기 위해 크로노이드 연구소는 전설적인 용병 ‘정이’(김현주)의 뇌를 복제해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는 ‘서현’(강수연)으로 정이의 딸. 35년째 이어진 복제와 시뮬레이션에도 진전이 없자 크로노이드 연구소는 정이를 또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준비하고 이를 알게 된 서현은 정이를 탈출시키려 한다.
<피지컬: 100>
<피지컬: 100>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지닌 최고의 ‘몸’은 누구? <피지컬: 100>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추성훈을 비롯해 운동선수부터 보디빌더, 유튜버, 소방관, 전직 UDT 등 강력한 신체조건을 뽐내는 다양한 분야의 100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나이와 성별, 국적, 체급은 무의미! 오로지 피지컬만으로 근력과 밸런스, 지구력과 순발력 등의 신체 능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요구하는 퀘스트들을 성공한 최후의 1인만이 영예와 상금을 독차지하게 된다.
 <디보션>
<디보션>

한국 전쟁 파일럿 감동 실화! <디보션>

미국 해군 최초의 흑인 파일럿 ‘제시 브라운’(조너선 메이저스)이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헌신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인 제시 브라운은 차별적인 제도 속에서 불평등과 맞서 싸우며 모두가 인정하는 뛰어난 조종 실력으로 미국 해군 최초로 흑인 파일럿이 된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그는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위험을 무릅쓴 비행에 나서고, 윙맨인 ‘톰 허드너’(글렌 파월) 중위와 뜻밖의 우정과 강한 유대를 쌓아나간다.
<90년대 쇼>
<90년대 쇼>

인기 시트콤 ‘70년대 쇼’ 새 탄생! <90년대 쇼>

키티 포먼과 레드 포먼 부부가 포인트 플레이스에서 함께 여름을 보내기로 한 손녀 ‘레이아 포먼’에게 지하실을 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 세계가 사랑한 인기 시트콤 <70년대 쇼>를 새롭게 각색한 시리즈다. 1995년 여름, 인생의 모험을 하고 싶은 10대 소녀 레이아가 조부모 키티와 레드의 집에 놀러 온다. 레이아는 옆집에 사는 반항적이고 에너제틱 한 ‘그웬’을 알게 되고, 그웬의 친구들과도 친해지면서 여름 동안 위스콘신에 머물기로 한다. 인생의 새로운 경험들을 맛보게 된 레이아는 과거에 부모님이 그랬던 것처럼 친구들과 함께 집의 지하실을 아지트 삼고 키티와 레드에게 추억과 함께 골칫거리를 선사한다. <70년대 쇼>의 테리 터너, 보니 터너, 그레그 메틀러 크리에이터와 키티 역의 데브라 조 럽, 레드 역의 커트우드 스미스가 뭉쳐 90년대를 재현하며 레트로 감성을 전한다.
<낮과 밤>
<낮과 밤>

낭궁민X이청아X김설현, 예고 살인 추리극! <낮과 밤>

현재의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어느 날, 대한민국에 자살을 위장한 참혹한 예고 살인이 벌어진다. 이 충격적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와 팀원 ‘공혜원’(김설현)이 투입되고 한국 경찰의 요청으로 FBI 출신 범죄심리전문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이 합세한다. 하지만 사건을 추적할수록 28년 전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 ‘참사의 날’과의 연결고리가 드러나고, 그 사건과 관련된 정우와 제이미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