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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와 로키타> 다르덴 형제 감독, 최초 내한 확정!
2023년 4월 1일 토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다르덴 형제 감독의 신작 <토리와 로키타>가 오는 5월 국내 개봉하며 함께 두 감독의 최초 내한이 확정됐다.

<토리와 로키타>는 ‘토리’(파블로 실스)와 ‘로키타’(음번두 조엘리) 남매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더 차일드>(2006), <자전거 탄 소년>(2011), <소년 아메드>(2019) 등 내놓는 작품마다 화제를 일으킨 세계적인 거장 감독 다르덴 형제가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았다. 칸영화제 75주년 특별기념상을 수상했으며 칸영화제 상영 당시 해외 언론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고 깊은 감동을 주는 영화”(DEADLINE), “강렬하다”(THE NEW YORK TIMES), “휴머니즘이 넘치는 드라마”(THE WRAP), “마스터 클래스. 다르덴 형제 감독의 가장 아름다운 영화”(POSITIF) 등의 호평을 받았다.

<토리와 로키타>는 오는 4월 27일(목)에 개막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국내 영화 팬들과 만난다. 다르덴 형제 감독은 4월 27일(목)부터 5월 6일(토)까지 진행되는 전주국제영화제 기간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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