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웨이브가 최초로 공개하는 NBCU 시리즈 <로앤오더: 조직범죄전담반> 시즌3, 김순옥 작가의 K-복수극 <7인의 탈출>, 젊은 의사의 생존기를 담은 리얼 예능 <청춘의국>, 화제의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2기 Part2; 시부야 사변> 등을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7인의 탈출> <펜트하우스>와 <황후의 품격>의 흥행 콤비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한 소년의 실종에 연루된,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으로 가득 찬 일곱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의 인기를 견인했던 엄기준, 신은경, 윤종훈과 황정음, 이준, 이유비 등 베테랑 배우진이 만나 박진감 넘치고 독한 생존게임을 예고한다.

<로앤오더: 조직범죄전담반> 시즌3 미국 최장수 시리즈 <로앤오더>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이번 시즌3에서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인 ‘스테이블러’ 형사의 주도 아래 어둠의 세력에 대항하는 조직범죄 전담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로앤오더> 시리즈의 또다른 스핀오프작 <로앤오더: 성범죄전담반>에서 1999년부터 스테이블러 형사 역으로 분해 온 베테랑 배우 크리스토퍼 멜로니가 다시 한번 인생 배역으로 돌아와 열연을 펼친다.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한 다양한 인물들이 깜짝 등장해 팬들에게 시리즈물의 묘미를 선물한다. 22부작, 웨이브 최초공개.

<청춘의국>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젊은 의사 생존기! SBS가 레지던트와 펠로우들의 병원 일상이 담긴 초밀착취재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다. <청춘의국>은 진정한 의사가 되고 싶은 청춘들의 꿈을 향한 성장기다. 수술 준비를 도맡아 하고, 100통에 가까운 업무 전화를 받는 등 이들의 피땀눈물 가득한 병원 생활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의 ‘프로N잡러’ 장성규와 세심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이현이가 MC로 출격한다. 여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패널로 함께해, 후배 레지던트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슬기로운 성장을 응원한다.

<주술회전 2기 Part2; 시부야 사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생기는 ‘저주’ 및 그를 없애는 주술사들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경이로운 신체 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주인공 ‘이타도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저주를 풀기 위해 주술 세계로 뛰어든 1기를 시작으로, 주인공 ‘유지’의 스승의 과거를 다룬 2기 part1까지 독특한 소재와 짜릿한 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로 공개된 <주술회전 2기 Part 2: 시부야 사변>은 주술회전 전체 세계관을 크게 흔든 사건을 배경으로, 향후 이야기 전개 방향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주술회전> 전 시즌 모두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_웨이브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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