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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 <파묘> 내년 2월 개봉!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한국 오컬트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자 특별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파묘>(제작: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가 내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최민식)와 장의사(유해진), 그리고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최민식이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 역을, 김고은이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으로 분했다.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역은 이도현이 연기한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등을 통해 한국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엑소시즘, 사이비 종교 등을 소재로 색다른 세계관을 선보여온 장재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_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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