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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매트릭스’ 중 ‘오시리스..’ 대개봉
맛배기가 아니랍니다 | 2003년 4월 22일 화요일 | 서대원 이메일

아흐~드디어 앉으나 서나 오매불망 기다리고 기다렸던 <매트릭스2:리로디드>의 전주곡이자 <매트릭스> 시리즈의 1.5편이라 불리는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이 개봉하게 됐다. 대신, SF 장편호러 영화 <드림 캐처> 앞부분에 붙여 공개된다.

토탈 9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애니매트릭스> 중 한 편인 영화는 1.5부에 해당되는 에피소드답게 컴퓨터 군단의 광포한 침략 계획을 이미 눈치 깐 저항군들이 그 위험을 시온에 알린다는 내용으로써 네온과 극악무도한 놈들과의 일대혈전을 예고 선포하고 있다.

감독은 이미 <파이널 판타지>로 우리와 익숙한 앤디 존스이, 그리고 각본은 <매트릭스>의 창조자인 워쇼스키 형제가 이미 침을 발라나 빼도 박도 못하고 직접 집필했다.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은 3D CG애니매이션으로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파이널 판탄지>처럼 극중의 인물들이 실사 못지않게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돼있다. 그러기에 이 에피소드를 맛배기라 단순히 칭하기에는 다소 부당하다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봉하는<드림캐쳐>는 허연 설원을 선연한 핏빛으로 도배질하는 외계 생명체의 습격을 그린 SF 호러영화로 스티브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감독은 맥 라이언의 <프렌츠 키스>와 키아브 리브스의 <바람둥이 길들이기>를 연출한 바 있는 로랜스 캐스단이 맡았다.

25일 개막되는 전주영화제를 통해 미리 선보일 <애니매트릭스> 중 9분에 해당되는 에피소드인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은 장편인 <드림캐처>와 함께 5월 8일부터 한반도에 대 공습경보를 울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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