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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화끈하게 머리 밉니다
‘달마야 놀자’ 속편 ‘달마야, 서울 가자’ 캐스팅 완료 | 2003년 12월 10일 수요일 | 서대원 이메일

무지 춥겠지만, 다시 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무지 춥겠지만, 다시 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조폭들이 급기야는 절에까지 가 스님들과 한바탕 소동을 버린다는 기발한 내용으로 2001년도 당시 전국 400만 이상을 불러 모았던 <달마야 놀자>의 속편 <달마야, 서울가자(제작:타이거 픽쳐스/씨네월드)>가 제작된다. 제목에서 눈치챌 수 있듯 영화는 산새 좋은 외딴 곳의 절에서 건달들과 티격태격하던 스님들이 서울에 자리하고 있는 절로 옮기면서 또 다른 조폭들과 맞선다는 내용이다.

출연진은 전편과 다름없이 무술에 능한 청명(정진영) 스님, 해병대 출신 대봉(이문식) 스님, 말 많은 명천(류승수) 스님, 힘 좋은 현각(이원종) 스님이 고스란히 다 그 역할 그대로 등장한다. 게다, 신현준이 나쁜 놈 보스 범식역으로 캐스팅돼 한층 더 영화는 흥미를 끌고 있다.

색다른 로맨스 코미디 <아이언 팜>으로 충무로에 데뷔한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달마야, 서울 가자>는 내년 2004년 1월 말 즈음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고, 스님으로 다시 한번 분하는 네명의 배우는 또 다시 머리를 화근하게 빠박으로 밀 것이라 밝혔다.

2 )
iwannahot
달마와 또가자   
2007-04-28 14:47
ldk209
왠만함 밀지 말지....   
2007-04-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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