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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토니 쟈의 신기의 무예 시연 영상 공개!
‘옹박’의 VIP 시사 및 무예 시연 | 2004년 5월 21일 금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그을린 선그라스, 과감하게 풀어헤친 앞 섶, 그리고 그 사이로 은은하게 빛나는 목걸이. 80년대 필이 물씬 풍기는 복식스타일로 한국을 방문한 토니 쟈.
그을린 선그라스, 과감하게 풀어헤친 앞 섶, 그리고 그 사이로 은은하게 빛나는 목걸이. 80년대 필이 물씬 풍기는 복식스타일로 한국을 방문한 토니 쟈.
여기저기서 경탄과 환호가 사정없이 터져 나왔다. 살아생전 이런 진풍경을 볼 줄이야 몰랐다는 듯 장내에 자리한 관객들은 고개를 쭉 빼고 너나할 것 없이 좋다며 한 마음 한뜻이 돼 타잔의 치타마냥 박수치기에 바빴다.

동춘 서커스단의 순회공연도 아니요, 수십 년 전 서민들에게 활기를 준 변웅전 진행의 ‘묘기대행진’도 아니다. 우리들을 황홀경의 세계로 가이드 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26일 개봉할 <옹박>의 무에타이의 고수 토니 쟈. 그가 20일 열린 VIP 시사 이후 아크로바틱한 무예 시연을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와이어와 CG, 대역 없이 오로지 맨몸으로 모든 걸 보여준 영화 속의 리얼 액션이 ‘뻥’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자 말이다.

프란차야 핀카엡 감독과 함께 20일 방한한 토니 쟈는 지방 순회 및 각종 홍보 인터뷰를 마친 후 24일 출국, 일본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가타부타 말이 필요 없다. 참으로 아니 놀라 수 없는 엑스터시의 풍경 속으로 폴짝 뛰어 들어 가보자. 뭐하시나? 플레이버튼 안 누르시고...

취재: 서 대원 최 동규 기자
촬영: 이 기성 피디

2 )
soaring2
와우 멋있는 배우네요~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죠   
2005-02-13 23:55
cko27
와.. 처음에 보고 진짜 속임수로 하는거 아니냐는 의문이 들정도.. 영화는-_-;;스토리는 거지같은데. 액션은 죽임.^^   
2005-02-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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