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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사바’ 원조 일본에서 인정받다.
‘분신사바’ 도쿄 판타스틱 필름 페스티벌 폐막작 선정 | 2004년 8월 10일 화요일 | 최동규 기자 이메일

안병기 감독의 <분신사바>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17회 ‘도쿄 판타스틱 필름 페스티벌’에서 폐막작으로 선정 되었다.

지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보인바 있는 <분신사바>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가위>, <폰>을 만들었던 ‘안병기 감독’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으로 이미 한국에 찾아와 영화를 확인한 일본 관계자들이 만족감을 표현했기 때문에 <분신사바>에 대한 일본 내 영화관계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뜨겁다. ‘도쿄 판타스틱 필름 페스티벌’은 일본 내 ‘유바리 영화제’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판타스틱 영화제로, 국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모델이 된 영화제이기도 하다. 2002년 <화산고>와 2003년 <2009 로스트 메모리즈>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던 경력이 있으며 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분신사바>까지 폐막작으로 선보이게 됨으로써 ‘도쿄 판타스틱 필름 페스티벌’에서 연속 3회 한국영화가 개폐막작이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안병기 감독의 전작 <폰>은 2002년 초청되어 상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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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ring2
성적은 않좋았지만 그래두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2005-02-14 02:05
cko27
ㅎㅎ;;;그랬지만 결국은 망한..   
2005-02-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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