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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에서 첫 촬영에 들어간 문소리의 '사과'
2004년 8월 26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미혼임에도 발군의 연기 탓으로 본의 아니게 아줌마 역할을 해왔던 문소리가 오랜 만에 자신의 실제 나이와 성격에 상당히 가까운 캐릭터로 캐스팅 돼 눈길을 끌었던 <사과(제작:청어람)>가 촬영에 들어갔다.

첫사랑한 남자와 헤어진 후 자신이 첫사랑의 대상이 돼 한 남자와 다시금 사랑을 일궈나가는 한 여자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세심하게 담아낼 <사과>의 첫 촬영 분은 애인과 헤어진 후 심경이 말이 아닌 현정(문소리)이 가족과 함께 사과 과수원을 찾아 다소나마 활기를 찾는 신.

“27살에서 30살까지, 열심히 사랑을 해본 여자의 얘기다. 현실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사랑을 시작하는가 보다는 어떻게 사랑을 유지하는가를 더 많이 고민한다. 그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연출의 변을 밝힌 신예 강이관 감독 문소리 김태우 주연의 <사과>는 오는 11월까지 모든 촬영을 마치고 2005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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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ring2
문소리씨가 출연하는것은 다 흥행하는 것 같아요   
2005-02-14 02:28
cko27
ㅋㅋ 좋은 연기 기대할꼐요. 연말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2005-02-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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