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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도’에서 엽기 할매들과 동거중인 이문식과 이정진
이문식, 이정진 공동 주연의 ‘마파도’ 본격 촬영 돌입 | 2004년 9월 8일 수요일 | 최동규 기자 이메일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인정받기 시작한 이정진과 검증된 연기력을 자랑하는 이문식이 주연하는 추창민 감독의 입봉작 <마파도(제작: 코리아엔터테인먼트)>의 촬영이 한창이다.

<마파도>는 단편 <사월의 끝>을 통해 해외에서 인정받고 <태양은 없다>, <행복한 장의사> 등에서 조연출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추창민 감독의 첫 장편 영화다. 7월말 크랭크 인해 현재 전남 영광에서 촬영이 한창인 <마파도>는 160억을 들고 잠적한 한 여자를 찾아 모범 건달 재철(이정진)과 비리 형사 충수(이문식)는 지도에도 없는 섬 전체인구 5명 모두 여자인 생산, 분배, 사역, 소유 모두 공동으로 이루어지는 이상한 섬 ‘마파도’로 낚시꾼으로 위장해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마파도>에서 이정진과 이문식에 맞서, 비장의 웃음을 줄 다섯 명의 엽기적인 주민들은 여운계, 김수미, 김을동, 김형자와 연극배우 길해연이 맡았다.

막 나가는 코미디가 아닌, 살 냄새나는 자연스러운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두 건달의 무임금 노동사역기영화 <마파도>는 현재 촬영이 30% 진행 중이다.

2 )
soaring2
할머니들이 너무 웃길듯 ㅋㅋ   
2005-02-14 02:36
cko27
ㅋㅋ 기대되네요. 너무 재밌을것 같음.^^   
2005-02-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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