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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한 여인에서 가열찬 작업녀로 분한 손예진!
2004년 11월 11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순진무구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뭇 사내들의 인기를 지치지도 않고 꾸준히 받고 있는 손예진이 누구나 한번만 걸려 들었다하면 짤없이 그녀에게 홀딱 빠지는 작업녀로 캐스팅됐다.

현재 수많은 청춘들을 울리고 있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 이어 그녀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업의 정석(제작:청어람)>은, 연애행각에서 만큼은 따를 자가 없는 최고의 작업계의 남녀가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상큼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다. 개인 자산 관리사 한지원으로 분해 영롱한 꼬드김의 세계를 완벽한 미모와 테크닉으로 보여줄 손예진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며, 어떤 남자든 몇 분 안에 유혹할 수 있는 섹시함을 겸비한 작업녀에 흠뻑 반했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그녀의 절대 음기에 맞서 절대 양기를 보여줄 최고의 작업남을 캐스팅 후 12월중에 촬영에 들어갈 <작업의 정석>은 청어람이 제작하는 세 번째 작품으로 2001년 <선물>의 오기환이 연출을 맡는다.

3 )
js7keien
연기의 폭이 확장된 것은 사실이라는   
2006-10-08 18:51
soaring2
첫사랑 사수궐기대회는 몇번을 봐도 지루해요..;;;   
2005-02-13 18:02
cko27
ㅋㅋ작업녀가 더 잘어울리게 생각되는건 왜일까.   
2005-02-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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