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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윤진서. 이재응, 박흥식 감독과 작업!
2004년 11월 24일 수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인어공주>로 두터운 신뢰를 받은 박흥식 감독의 차기작 <엄마 얼굴 예쁘네요(가제)제작:블루스톰>에 문소리 윤진서 이재응이 캐스팅됐다.

1979년 박정희 대통령 서거에서부터 프로야구 개막식 때까지 혼탁한 시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행운의 편지‘ 때문에 엄마와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다고 믿는 어린 광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효자동 이발사>에 이어 다시 한 번 엄마 캐릭터로 등장하는 문소리는 8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어머니로, 윤진서는 광호의 첫사랑 간호사 은숙으로, <선생 김봉두> <효자동 이발사>로 잘 알려진 얼라 배우 이재응은 중학교 1년차인 광호로 분한다.

80년대의 정서 안에서 우리네 삶의 따뜻함과 유머를 이들 주역을 중심으로 진심 어리게 전해줄 <엄마 얼굴 예쁘네요>는 쇼이스트 투자.배급으로 내년 2005년 봄 개봉예정이다.

5 )
ldk209
결국 제목이 어케 됐드라...   
2007-06-06 19:31
js7keien
불효자의 개과천선을 원한다면 반드시 보여줘야할 영화   
2006-10-09 00:24
soaring2
문소리씨와 이재응은 또 호흡을 맞추네요   
2005-02-13 16:50
cko27
오.. 기대되네요 배우와 감독만으로도>^^   
2005-02-09 14:09
khjhero
어떤 영화가 만들어질지......기대해봅니다..ㅎㅎ   
2005-02-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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