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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으로 나선 엄정화!
2005년 3월 14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한국 영화 지형도에서 개성 강한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강하게 굳힌 방은진이 <오로라 공주(제작:이스트필름)>로 감독 데뷔, 3월 14일 서울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오래전부터 충무로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녀의 첫 작품은 강렬한 스릴러 드라마로 엄정화와 문성근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특히, 마냥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로 일관하던 엄정화가 연쇄살인범으로 등장하고 외도? 기간이 길었던 문성근의 복귀작이라 더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젠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자신이 연기에 쏟았던 열정의 몇 백배 이상의 더 강렬한 파워로 작품에 매진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힌 방은진 감독의 <오로라공주>는, <박하사탕> <오아시스> 등을 제작한 이스트필름이 제작, 시네마서비스의 배급으로 올 가을 10월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선보일 예정이다.

2 )
mckkw
연기 잘하네   
2009-08-19 00:17
js7keien
가해자들을 어쩜 그리 잘 찾아내? 빙의라도 한 거야?   
2006-09-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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