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김주혁, 문근영의 강렬한 드라마!
2006년 9월 27일 수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위험한 남자 김주혁과 그에게 빠져드는 스무살 문근영이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멜로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두 주인공의 극적 대비를 통해 영화의 강렬한 드라마를 강조하고 있는데, 김주혁과 문근영은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뤄진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영화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놀라운 감정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자신의 배역에 대해 김주혁은 “차갑고 냉혈한 캐릭터다. 악하게 보이겠지만, 그 안에 감추어진 따뜻함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문근영은 “민의 마음이 되어 촬영을 했다. 마음이 아팠지만 다시 민이 될 수 있어 행복했다”며 각각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10월 9일 제작 보고회를 거쳐 11월 개봉 예정이다.

18 )
hr881123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에 한동안 푹~ 빠져 살았었는데.. 영화도 기대가 되네요^^   
2006-10-01 16:06
issue79
사랑따윈~ 원작 드라마를 너무 너무 재밌게 본 사람으로..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드라마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이길 기대합니다   
2006-09-30 20:19
lmk1208
재밌을까 ?   
2006-09-30 18:06
dlsgud22
와 ! 포스터 느낌이 옵니다.   
2006-09-29 21:37
theone777
커플 너무 안어울려 ~~ ㅜ   
2006-09-29 11:11
yslove129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ㅠㅠ   
2006-09-29 00:11
locolona
이야~ 과연 둘이 어울릴까?   
2006-09-28 11:23
sexyori84
포스터가 왠지..두번째꺼 문근영의표정으로 호소한거같지만 개인적으로 첫번째포스터가 더맘에듬..;   
2006-09-27 22:05
1 | 2 | 3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