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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스릴 만점의 명장면 BEST5!
2007년 1월 9일 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1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의 결말을 엿볼 수 있는 명장면 베스트5를 공개되었다.

1. 의미심장한 촌철살인적 대사들!

‘라이토’는 ‘L’을 처단하기 위해 수사에 합류를 자처하고, ‘L’ 역시 ‘라이토’가 ‘키라’ 임을 밝히기 위한 기회로 생각하고 ‘라이토’의 수사합류를 환영한다. 둘은 첫 대면 장면에서 체스를 두면서 대화를 나누지만 그속에는 속에는 의미심장한 단서와 서로를 경계하는 속마음이 담겨있어서 앞으로 펼쳐질 팽팽한 대결을 암시한다.

2. 또 다른 사신(死神)의 ‘렘’ 등장

괴한에 쫓기는 ‘미사’에게 절망적인 순간 괴한은 심장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그곳에 또 한권의 데스노트가 떨어지며 '미사'가 그 노트를 집는 순간, 새로운 사신(死神) ‘렘’이 등장하며 더욱 치밀한 두뇌싸움을 예고한다.

3. ‘제 2의 키라’의 등장

방송국에 ‘제2의 키라’라는 자의 메시지가 도착하게 되는데, ‘키라’와 다르게 얼굴만 봐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제2의 키라’는 자신을 방해하는 이라면 서슴없이 살인을 저지르며 ‘L’의 수사팀을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뜨린다.

4. 때론 귀엽게, 때론 당당하게! ‘미사’의 색다른 매력

‘미사’는 노트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이름과 수명을 알 수 있는 ‘사신(死神)의 눈’을 가지게 되는데, ‘키라’를 도우려는 그녀는 ‘라이토’가 자신의 남자친구가 되어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함께 ‘L’을 처단하자는 제안을 한다.

5. 천재vs또 다른 천재vs새로운 심판자
‘라이토’의 감시를 위해 학교로 찾아간 ‘L’은 우연히 ‘라이토’를 찾아온 ‘미사’를 만나는데, ‘L’의 본명을 보고 만 ‘미사’와 자신이 ‘키라’라는 사실을 ‘L’에게 들킬까 불안해하는 ‘라이토’, 대면한 세 사람에게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게 되는 명장면이다.

원작과 전혀 다른 결말로 대단원의 막이 될 후편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는 1월 10일 개봉하여 전편보다 짜릿하고 더 강력해진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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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yop
역시 재미 있었어ㅓ.   
2007-01-20 22:42
dpfflsy
일본 만화는 인정 한다!!   
2007-01-10 19:28
egg0930
솔직히 전편을 별기대없이 봐서인지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정말 궁금하게 하는 스토리...라스트 네임 빨리 봐야겠어요~   
2007-01-10 14:52
ajin96
데스노트라는 만화를 처음 봤을때.. 정말 치밀한 스토리 전개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이 스토리를 쓴 사람의 머리가 궁금해지더라는...

  
2007-01-10 12:11
bjmaximus
음.. <데스노트>는 개인적으로 일본 영화는 거의 안봐서 안끌린다는.. 다른 사람들은 기대 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2007-01-10 09:04
hrqueen1
제작비를 별로 들이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은 구성인 것 같네요. 데쓰노트 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이 영화 끌리는데요.   
2007-01-1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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