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대대적인 물갈이!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
2007년 4월 16일 월요일 | 민용준 기자 이메일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가 온다.

이성재, 김성민, 박상면, 손창민을 주연 4인방으로 앞세운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는 국제자유무역협정(FTA)의 정세에 발맞춰 국내 최고 조직 '영동파'가 나와바리의 세계화를 꾀하며 대기업 경영마인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계두식을 대기업에 입사시키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다.

학교에 가게 된 전편들과 달리 3편에서 회사에 가게 된 영동파 2인자, ‘계두식’ 역은 <공공의적>,<신라의 달밤>,<홀리데이>에서 천의 얼굴을 보여준 이성재가 맡았다. 또한 전편들에서 정웅인이 연기한 계두식의 오른팔 '김상두'역엔 김성민이, 정운택이 연기한 ‘김상두’의 라이벌이자 사고뭉치 ‘대가리’역에 박상면이 각각 캐스팅됐다. 얼마 전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보인 물 오른 코믹연기를 선보인 김성민과 시트콤과 영화를 통해 걸출한 코믹연기를 선보인 박상면이 가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예고한다. 또한 올해로 연기경력 36년을 맞은 손창민이 영동파 큰 형님으로 출연하며 풍성한 영화의 캐릭터에 한 몫을 맡았다.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의 제작진은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캐스팅과 함께 사회의 현실에 대한 경쾌한 풍자가 담긴 코미디, 그리고 ‘직장’이란 공간에서 빚어지는 탄탄한 드라마와 더욱 커진 액션 스케일까지, 모든 요소가 200% 업그레이드되었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성재, 김성민, 박상면, 손창민의 4인방이 이어 받은 새로운 ‘계두식 패밀리’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는 올 추석, 관객에게 책임질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위해 오는 5월 크랭크인된다.

2007년 4월 16일 월요일 | 글: 민용준 기자

40 )
enemy0319
이런 3편이 나온다고?   
2007-04-16 16:39
bjmaximus
출연진은 완전 갈았어도 영화 속 인물 이름은 똑같네.   
2007-04-16 13:52
hrqueen1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 기대는 되네요.
솔직히 근데 왜 하필 두사부일체인지? 차라리 다이하드처럼 한사람으로 끝까지 밀고나가는게 나을지도 몰랐을 것 같은데....   
2007-04-16 13:47
hellion0
시리즈별로좋아하진않는데 이성재씨 끌리네요   
2007-04-16 13:42
jaraja70
기대해도 될까요??신선하긴 한데   
2007-04-16 13:30
ffoy
[가문의위기]처럼 싹 바꿔버렸네요... 흠~ 이성재라,,, 어쩌면 평에 있어서는 [투사부일체]보다 우위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07-04-16 13:15
sexyori84
엥? -ㅅ- 3편까지..나오다니 , 난별로 두사부일체1편이젤났었는데   
2007-04-16 13:05
kgbagency
베우들은 괜찮은데 왜 하필 이 영화를 선택하셨는지...   
2007-04-16 11:44
1 | 2 | 3 | 4 | 5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