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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칸 영화제’ 2년 연속 진출 쾌거!
2007년 4월 23일 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하정우가 2년 연속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외 영화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제 59회 칸 국제영화제’ 당시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비경쟁 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에 올랐던 하정우는 이번에는 김기덕 감독의 신작 <숨>으로 경쟁부문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다.

하정우는 작년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서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으며, 김기덕 감독의 <시간>으로 ‘체코 카를로비 바리영화제’에도 참석해 한국배우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베라 파미가와 함께 출연한 영화 <네버포에버>로 2007년 1월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 완벽한 연기와 영어 실력으로 ‘아시아의 보석 같은 배우’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영화 <시간>을 통해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 포르투갈 ‘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하정우에게는 ‘세계 영화제의 사나이’라는 애칭이 붙여지기도 했다.

현재 하정우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숨>의 4월 29일 개봉을 준비하고 있으며, ‘제 60회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2007년 4월 23일 월요일 | 글_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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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oy
은근히 차근차근 정석을 밟아가며 연기폭을 넓히고 있는 하정우,,, 훗날이 기대되네요... ^^a   
2007-04-24 13:51
H31614
축하축하합니다~   
2007-04-24 12:29
ldk209
배우로서 초기 이미지를 꽤 잘 가져가고는 있는데.. 가끔 TV 오락프로그램 나온 모습 보면.. 오히려 나와서 손해보는 스타일..안나오는 게 나을듯..   
2007-04-24 11:48
theone777
ㅊㅋ   
2007-04-23 23:14
lee su in
연기파 배우 전도연은 이번에 <밀양>으로 처음 칸영화제와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하정우는 영화제 복이 있는 배우네요.
<네버 포에버> 기대됩니다.   
2007-04-23 22:06
masder
하정우의 열혈 팬으로서 어서 그의 대표작이라 불릴만한 멋진 작품을 찍길 바란다. 적어도 하정우가 주연이라면 난 무슨일이 있어도 영화관 으로 달려갈 것이다.   
2007-04-23 21:23
kgbagency
ㅊㅋㅊㅋ 잠복근무때부터 멋지더군요   
2007-04-23 17:50
justjpk
기분 좋으시겠어요~~   
2007-04-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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