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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 프루프> 티저 포스터 공개!
2007년 7월 30일 월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데쓰 프루프>(수입:스폰지/배급:청어람,엠엔에프씨)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쓰 프루프>의 국내 티저 포스터는 차에서 내리고 있는 여성의 육감적인 모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 노란색 치어리더 복을 입고 있는 그녀는 최근 <다이하드 4.0>에서 브루스 윌리스의 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일곱명의 미녀들 중 한 명인 그녀의 모습과 “차문이 열리는 순간, 쾌감의 절정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데쓰 프루프>가 올 여름을 끝장낼 가장 화끈한 영화임을 예고하는 듯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진출한 <데쓰 프루프>는 ‘동시상영’ 형식으로 개봉되었던 미국 버전과 달리 약 20분의 추가 분량으로 업그레이드된 공식 인터내셔널 버전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티저 포스터로 첫 인사를 건넨 <데쓰 프루프>는 오는 9월 6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쾌감의 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7년 7월 30일 월요일 | 글_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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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hong
포스터가 좀 깨네요;;; 그라인드 하우스 포스터 분위기완 완전히 상반된... 화면도 분명 좀 지저분한 B급의 느낌일텐데 국내용 포스터는 너무 깔끔하네요..?   
2007-07-30 18:41
ldk209
기대된다... 쿠엔틴 타란티노....   
2007-07-30 17:35
ffoy
저 자세는 쫌^^ 차에서 내리는 저 어정쩡한 자세 ㅋㅋㅋ
메리 엘리자베스는 [파이널데스티네이션]때부터 좋아해서리...ㅋㅋㅋ   
2007-07-30 16:37
bjmaximus
사진 보고 알아봤는데,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맞군요.<다이하드4> 볼때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에 나온 여배우인줄 알아봤었는데.. 암튼,영화 기대된다.   
2007-07-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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