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디스터비아> 한국계 배우 '아론 유' 출연!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디스터비아>에서 주인공 케일의 베스트 프렌드 ‘로니’로 등장하는 ‘아론 유’가 한국계 배우임이 밝혀졌다.

영화 <디스터비아>는 100발자국만이 허용된 가택연금 소년 ‘케일’이 우연히 수상한 이웃을 엿본 후 빠져드는 이웃공포를 그린 스릴러. 아론 유가 맡은 ‘로니’는 가택연금 처분을 받게 된 케일의 베스트 프렌드로 아버지를 잃은 후 어둡게 변해가는 케일에게 유쾌한 공기를 불어 넣는 청량제와 같은 캐릭터다.

이웃집을 엿보다 들키거나 차에 핸드폰 두고 나오는 등 실수와 장난을 연발하며 늘 아슬아슬한 상황을 조성하지만 ‘로니’는 누구나 바라는 베스트 프렌드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다. 연출자인 D.J 카루소 감독조차도 “아론 유와 로니는 처음부터 완전히 똑같은 인물이었다. 사실, 아론 유를 대본으로 옮긴 것과 다름없다”며 라고 실토할 정도로 명랑하고 활달한 배우로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큰 사랑을 받았을 정도.

한국계 배우 아론 유의 출연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디스터비아>는 오는 8월 30일 개봉한다.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 글_한대수 기자

22 )
ldk209
똑똑하고 까불고... 암튼 그런 이미지..   
2007-08-20 23:05
qsay11tem
좋은 연기를   
2007-08-20 21:29
volra
영화보는데 처음에 한국애기할때 깜짝놀랐음   
2007-08-20 20:45
theone777
좋았음 ㅋㅋ   
2007-08-20 20:29
jazzmani
영화보러가면 유심히 볼께요   
2007-08-20 19:42
justjpk
그게 밝혀져서 뭐가 달라지나?!
  
2007-08-20 19:28
1 | 2 | 3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