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채영, 부상으로 첫 연극 공연 연기!
2007년 12월 10일 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공연리허설 도중 부상을 당한 한채영이 공연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채영은 지난 7일 오후 첫 연극 도전작이었던 <서툰 사람들>(연출 장진)의 최종리허설을 진행하던 도중 소품으로 사용되는 의자에 뛰어오르는 신을 실연하다가 발을 헛디디면서 복사뼈 골절로 인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김대승 감독의 영화 <연인>의 촬영으로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촬영 이외의 모든 시간을 연극에만 열중해온 한채영은 첫 연극 데뷔를 앞두고 다리에 깁스를 하게 돼 아쉽게도 데뷔무대가 연기됐다. 현재 한채영의 부상으로 더블 캐스팅된 장영남,강성진 커플이 한채영, 류승룡 커플을 대신할 예정이다.

한채영의 소속사인 별난액터스 측은 "갑작스런 부상으로 한달 이상의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한채영 출연 분이 매진된 상태에서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되자 한채영이 관객들과의 약속을 위해 무대인사라도 하겠다"면서 "최대한 빨리 회복해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2007년 12월 10일 월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

18 )
hrqueen1
....
웨딩드레스 입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이기를 바랄께요.   
2007-12-11 01:31
jazzmani
원래 연극장면에 의자에 뛰어오르는 신이 있는건가요?   
2007-12-10 19:33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