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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세임 문> 모니터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08년 4월 3일 목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언더 더 세임 문> 무비스트 모니터 시사회


Synopsis
LA 어딘가에 있을 엄마를 찾아 무작정 국경을 넘은 멕시코 소년 칼리토의
‘도미노 피자 맞은 편 공중전화’ 찾아 삼만리!

9살 소년 칼리토는 할머니와 멕시코에 살고 있고, 엄마 로자리오는 LA에서 가정부로 일하며 번 돈을 집으로 보내길 벌써 4년째. 불법노동자의 고난한 삶을 사는 그녀의 유일한 낙은 매주 일요일 공중전화에서 아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밤새 갑자기 돌아가시자 칼리토의 삼촌이 로자리오가 보내오는 돈을 노리고 그를 데려가려 하고, 외롭고 두려운 칼리토는 주소도 전화번호도 없이 엄마를 찾아 무작정 집을 나선다.
일단 국경을 넘어야 하는 칼리토는 모아둔 쌈짓 돈을 털어 미국시민권자인 두 명의 멕시코 대학생들을 통해 미니밴 시트 아래 숨어 무사히 국경을 건너는 데까진 성공!
그러나 어이없게도 교통위반벌금을 내지 않았다는 게 밝혀져 차가 견인 당하고 만다.
낯선 텍사스에 홀로 남겨진 칼리토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동안, 이런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로자리오는 칼리토가 행방 불명됐다는 소식에 다급히 멕시코로 떠날 채비를 한다.
한편 칼리토는 마침내 LA에 도착하지만, 도미노 피자 맞은 편 공중전화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칼리토의 마음은 엄마가 늘 전화를 걸었던 일요일 오전 10시 전까지 그 공중전화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조급하기만 하고, 로자리오는 당장이라도 멕시코로 떠나는 버스에 올라탈 것만 같은데…



<언더 더 세임 문>이 기대되는 이유 댓글로 남겨주세요!

● 기 간: 4월 3일 ~ 4월 8일
● 발 표: 4월 8일 화요일
● 초대인원: 130석 (1인 2석 - 65명)
● 초대일시: 4월 10일(목) 오후 8시
● 장 소: 압구정 CGV (약도)


* 영 화 명 - 언더 더 세임 문 (2007, Under the Same Moon / La Misma luna)
* 장 르 - 드라마
* 시 간 - 109분
* 감 독 - 패트리시아 리겐
* 출 연 - 케이트 델 카스틸로 / 유제니오 데베즈

557 )
nike1895
극장판 "엄마찾아삼만리"가 되겠네요. 찾는 대상이 엄마가 아니라 아빠로 바뀐 게 다르긴 하겠고요. 한동안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화에 찌들어있었는데,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일 것 같아 기대되네요.   
2008-04-09 02:11
jes0820
보통 전 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부자간의 사랑이야기네요. 제가 부자간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더욱 기대되요 ㅎㅎ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할 것 같은 영화네요. 영화관용 영화. 그리고 봄에 마음 따뜻해질 영화를 못 봤는데 이 영화가 제격일 것 같아요 ^^   
2008-04-09 01:32
SunMooDang
같은 것을 바라본다, 그렇지만 그 거리를 극복하기는 무척 어려울 듯.
그래도 같은 달 아래에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아야지.   
2008-04-08 23:46
chamhart
모르는 배우가 나와서 기대됩니다.   
2008-04-08 22:59
rabbit8697
한동안 부성애에 대한 영화가 많았었죠.
이제 다시 어머니에게로 초점이 돌아가나 봅니다.

소중한 줄 알면서도 바보같이 늘 잊게 되는 부모자식간의
애틋한 사랑을 오랜만에 다시금 느끼게 해줄 영화가 나왔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2008-04-08 22:56
cow3574
옛날에 재미있게 보았던 동화책이 생각나네요.   
2008-04-08 22:24
asuka78
꼬마 칼리토와 엄마가 엇갈리지 않고 제대로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008-04-08 22:15
yangang433
왠지 우리나라의 옛날 영화 '엄마찾아 삼만리'?? 같은..
그러나 귀여운 꼬마 칼리토가 어떻게 엄마가 늘 전화를 걸었던 공중전화를 찾으러 가는지 그 경로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어떻게 결론이 날지도 진짜 궁금궁금...^-^   
2008-04-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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