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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편, 우디네 극동 영화제 나들이
2012년 4월 10일 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한국 영화 10편이 초청됐다.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는 다수의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영화제.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관객상이 유일한 수상부문이다. 그동안 관객상을 영광을 차지한 한국영화로는 <킬러들의 수다> <반칙왕> <복수는 나의 것> <과속스캔들> 등이 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지난해 700만 관객을 돌파한 <써니>를 비롯해 <고지전> <블라인드> <도가니> <완득이> <완벽한 파트너> <부러진 화살> <나는 공무원이다>(7월 개봉 예정) 등이 선보인다. <써니>의 강형철 감독과 <나는 공무원이다>의 구자홍 감독은 직접 영화제에 참석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10편의 한국영화가 이탈리아의 밤을 수놓게 될 제 14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다.

● 한마디
그나저나 <나는 공무원이다>는 개봉하기도 전에 초청됐네. ‘미친 존재감’ 윤제문의 포스가 이탈리아에도 통했나?


2012년 4월 10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4 )
lhj9005
한국영화의 질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것 같네요.
K-POP 과 함께 한류를 타고 한국문화가 세계시장에서 자리 잡았으면 좋겟습니다.
화이팅   
2012-04-11 13:39
leder3
개봉전인 작품빼고는 극장에서 다 본 작품들인데 작년흥행작을비롯해 올초 흥행작까지..ㅋ
완벽한파트너도 좋은영화지만 저런 영화틈이 있으니까 한없이 초라해질려고 하네요..ㅎ
아무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들인만큼 관객상 꼭 탔음 좋겟어요   
2012-04-11 13:13
hyejin8815
완벽한파트너랑 아직 개봉 전인 나는 공무원이다 빼고 다 본 작품이라 더 기분이 좋네요^^ 한국영화 화이팅!   
2012-04-10 20:07
lim5196
한국영화가 관객상 타라~   
2012-04-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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