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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만으로도 미흥행평정! ‘스타워즈: 에피소드 3’ 대~단!!
2005년 5월 23일 월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스타워즈’가 내뿜은 ‘포스(force)’는 실로 막강했다! ‘스타워즈’ 프리퀄 완결편이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총매듭작이 될 <스타워즈: 에피소드Ⅲ 시스의 복수(Star Wars: Episode III- Revenge of the Sith>)(이하 ‘시스’)가 북미 박스오피스 역사상, 가장 많은 ‘개봉 4일 누적 수입’을 기록하며, 개봉 첫째 주말을 통과한 것.

‘시스’의 흥행은 개봉 첫째날부터, 일찌감치 예견됐다. 지난 19일 자정, 2,900개 스크린에서 첫회 상영된 ‘시스’는 그 1회 상영만으로도 1천 6백 5십만 달러~1천 7백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보통 미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영화들이 개봉 첫째 주말에 거둬들이는 총수입!) 이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2>(2002)가 첫회에 벌어들인 6백 2십만 달러의 수입에 비교한다면, 더더욱 ‘압도적인’ 수치.

‘시스’는 3,661개 스크린에 약 9,400여개의 프린트가 공급됐으며, 곧이어‘스타워즈’와 함께라면 죽어도 좋은 ‘골수팬들’, 또 ‘스타워즈’라는 이 문화적 아이콘을 공유하고픈 수많은 관객들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시스’는 ‘스타워즈’ 어떤 전작들보다도 훨씬 더 대규모 개봉된 것임은 물론, 어떤 전작들보다도 엄청난 총수입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1999)은 6천 4백 8십만 달러의 오프닝 주말 수입을 거둬들인이래, 4억 3천 1백만 달러로 마감했었으며, <스타워즈 에피소드 2>는 3억 1천 1백만 달러의 총수입을 거둬들이기전에 ‘8천만 달러’라는 상당히 실패한 격인 오프닝 주말 수입을 기록했었다.

어쨌거나 ‘시스’는 평단의 반응도 호의적일뿐더러, 시리즈의 마지막을 관람해 그 결말을 눈으로 확인하고픈 관객들의 욕구가 플러스되고 있는 상황.

특히 ‘시스’는 개봉 첫째날 단일 흥행 수치가 <슈렉 2>의 4천 4백 8십만 달러를 가뿐히 넘어선 5천만 달러(한화 500억)를 기록해, 북미 박스오피스에 또 하나의 ‘영예로운’ 기록을 남겼다.

▶ 5월 넷째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톱10
1. <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
2. < Monster-in-Law >
3. < Kicking & Screaming >
4. < Crash >
5. < Unleashed >
6. < Kingdom of Heaven >
7. < House of Wax >
8. < The Interpreter >
9. <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
10. < Mindhunters >

4 )
mckkw
대~단   
2009-07-24 16:01
theone777
최고입니다 ㅋㅋ   
2008-04-27 03:00
bjmaximus
<스타워즈> 시리즈는 미국에서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더불어 메가 히트인 3억 달러를 벌어도 당연한 흥행으로 평가받는 유이한 영화죠.<스타워즈 에피소드3> 결국 최종 미국 극장 수입 4억 달러는 못넘었다는.. 첫날 기록도 1년 후 <캐리비안의 해적2>가 깨버렸죠.   
2007-02-27 12:06
js7keien
스타워즈3 - 최근 스타워즈 3부작 중 가장 많은 실망을 안겨준 영화   
2006-09-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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