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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
제니퍼&브래드, 오리발도 부창부수? | 2005년 7월 6일 수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영화 <이별 (The break up)>을 찍고 있는 빈스 본이 얼마 전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랑에 빠졌다는 보도를 맹렬히 비난했다.

최근 그와 애니스톤이 세트 장에서 포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고 나서 브래드 피트와 헤어진지 6개월도 안된 상태에서 자신과 같은 또래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귀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매우 불쾌해 한다고 영화전문 사이트인 IMDB가 보도 했다.

애니스톤도 이러한 루머에 대해 근거 없는 얘기라고 반박했으며 자신들을 그냥 좋은 친구일 뿐이라고 말했다.

빈스 본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영화를 같이 찍고 있을 뿐이다. 제니퍼는 매력적인 여자이지만 지금 불안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사람들은 우리 둘이 사귀면 좋다고 생각할지도 몰라도 실제는 그렇지 않다. 그녀는 기대서 울 나의 어깨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브래드 피트와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세간의 로맨스를 즐기고 있다고 소문난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 에 까메오 출연도 했었다.

브래드 피트도 안젤리나 졸리와의 염문설을 ‘좋은 친구사이’라고 말하고 있어, 이혼은 했어도 똑같은 변명을 하는건 여전히 닮았다고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말하고 있다.

1 )
iwannahot
애니스톤   
2007-04-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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