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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새로운 사랑 찾다!
2005년 9월 22일 목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할리우드의 매력남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새로운 사랑을 발견했다. 3개월전 영국출신의 모델이자 방송인인 리사 스노우돈(Lisa Snowdon)과 떠들석한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뒤 자유로운 그에게 미녀들의 러브콜이 쇄도한건 어쩌면 당연한 일. 결국엔 이탈리아의 재벌 상속녀인 지나 엘비라와 사랑에 빠졌다.

영국의'스타'지에 따르면 "저녁 식사후에 클루니의 빌라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은 흡사 부부같았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가족이었던 것처럼 친밀한 관계로 보였다"고 말했다. 지적인 배우로 알려져있는 조지 클루니는 올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굿 나이트 앤 굿 럭 (Good Night and Good Luck)>을 통해 감독으로서도 인정받았다.

평소 "돈은 충분히 벌었다. 내가 하고 싶은 영화만 찍겠다. 이제 나에게 중요한건 명예와 인생을 즐기는 것"이라며 쿨한 인생관을 밝혀온 조지 클루니는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보이는 멋진 배우"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2 )
loop1434
잘봤습니다   
2010-07-11 19:10
huhugirl
커쳐도 결혼하더니...클루니마저...^^;; 아~~~~~~~~~   
2005-10-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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